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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트라 부작용 & 사용법

feat. 안면홍조, 모낭충 

 


 

Photo by Coline Haslé on Unsplash

 

 

 

수란트라는 안면홍조

모낭충 케어에 도움이 되는

피부과 처방 연고입니다.

 

홍조, 주사 연고로는

로젝스겔, 미르바소, 수란트라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수란트라가 가장 최신 약으로

이버멕틴이라는 성분으로

제조된 바르는 연고예요.

 

이버멕틴은 기생충을 사멸시키는

구충제로도 쓰입니다.

때문에 옴환자에게 치료 차원에서

차방이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면홍조는 난치성 질환으로

여러 사소한 요인으로 악화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과도한 햇빛 노출, 감정적인 변화,

더운 날씨, 격한 운동, 음주, 

실내외 큰 온도차, 매운 음식 등

아주 포괄적이죠.

그만큼 치료를 받으면서도

케어하기가 힘듭니다.

 

 수란트라는 간편하게 

연고를 바르면서

3개월 동안 꾸준히 바르며

호전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어요.

 

연고는 15g, 30g 두 가지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고요.

평균적으로 30g 두통 이상 사용하면

좋아지는 걸 볼 수 있다고 해요.

 

수란트라 연고의 부작용으로는

트러블처럼 얼굴이 뒤집어질 수 

있습니다.

 

이 반응은 20%의 확률로

나타나고 부작용을 겪는다 해도

약을 처방받으면 금세 회복되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모낭충을 사멸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명현 반응이니,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반응이 오래간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신 후

중단하시고 추후 저용량으로

다시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자극 반응으로

따가움, 붉음증, 가려움

동반되는 경우도 있어요.

 

 

프로필렌글리콜이 함유되어서

일부 알레르기 및 과민반응을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존제로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 

페녹시에탄을이 들어갔어요.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나는

특정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발랐을 때

얼굴이 뒤집어졌다?

명현현상인지 단순 성분에 대한

알러지 반응인지 구별할 수 없어요.

 

장기간 발랐음에도 얼굴이

트러블이 나고 뒤집어진다면

이는 명현현상이 아닌

알러지 현상으로 간주하시면

되겠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 완두콩만한

크기를 짜서 얼굴에 바르고

1일 1회 도포 권고 사항입니다.

 

하지만 권고사항대로 해도

피부 장벽이 약한 분들은

많이 따갑고 가려울 수 있어요.

그럴 때는 양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Photo by DDP on Unsplash

 

 

여기서 짚고 넘어갈 부분!

 

약간 오돌토돌한 여드름인 듯

아닌 듯 트러블처럼 올라오며

피부 베이스가 빨갛다! 하시는 분들에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 농포성 주사를 가지신 분)

 

일반 혈관확장성 주사에도

효과가 있기는 합니다.

 

수란트라 연고는

의사 선생님의 처방을 

반드시 받아야만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것이고

보험 혜택이 안 되는 연고로

약국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5~6만 원 선입니다. (30g 기준)

 

단 5만 원으로 피부 홍조 및 주사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니 참 좋네요.

 

피부과 의사에게 복약지도를 반드시

받으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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