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타민 큐시미아 비교분석 : 장기복용 괜찮을까?

디에타민 큐시미아 비교분석

장기복용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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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약품사전

 

 

 

식욕억제제 펜터민을 함유하는 약이

효과가 강력합니다.

 

펜터민 계열의 비만억제제는

디에타민, 휴터민, 아디펙스 등이

있습니다.

가장 센 약으로 모두 펜터민 함량이

37.5mg이네요.

 

 

모두 동일한 약으로 

제조 회사의 차이라

네이밍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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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터민 ' 은 비만환자에게

체중감량의 보조요법으로 

단기간 사용하는 식욕억제제이다.

 

체질량지수가 매우 높거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위험인자가 있는 비만환자의 

치료에 사용이 된다.

 

다른 식욕억제제와 병용하지 않고

단독으로 투여해야 한다.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늦은 밤 복용은 피해야 한다.

의존성이나 내성을 유발할 수 있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어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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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터민은 1일 1회

37.5mg을  오전 중으로

경구투여합니다.

이유는 불면증과 연관되므로

되도록 오전 중으로 먹는 게 좋아요.

 

또 단기간 복용하는 약으로

3개월 이상 복용이 불가능해요.

2~3개월 휴약 후 다시

처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펜터민 계열의 디에타민은

단기 복용약으로 적정 시일 내로

중단을 하셔야 하는데

한 번에 중단을 하게 되면 

무기력, 우울증 현상을 겪곤

하므로 서서히 끊는 걸 추천드려요.

 

디에타민 복용 후 부작용으로는

두통, 두근거림, 울렁거림, 불면증,

소화불량 등이 있습니다.

 

또한 금기 대상자는

동맥경화증,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녹내장, 갑상선 항진 환자

등이 있습니다.

절대 처방되어서는

안 되는 식욕억제제입니다.

 

 

 

출처 : 의약품사전

 

 

다음으로 부작용이 적은

큐시미아 식욕억제제가 있습니다.

 

 

기존의 강력한 식욕억제제인

펜터민 소량

+

토피라메이트 

 

최대 장점은 장기간 복용이

가능한 약입니다.

다이어터 분들에게

아주 희망적이지요.

 

미국에는 최장기간 2년

한국 기준 1년입니다.

 

' 토피라메이트 ' 는

뇌전증 발작 치료용 혹은

편두통 예방 목적에 사용되는

약이었습니다.

 

이 약을 사용 중에

체중 감량이 나타나는 걸

확인된 바 있고 이후로

비만약 계열로 활용하게 되었어요.

 

식욕억제 및 지방대사에

관여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큐시미아는 4단계로 

나누어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펜터민 함량에 차이가 나는데요.

 

▼

1단계 3.75mg

2단계 7.5mg

3단계 11.25mg

4단계 15mg

▲

 

보통은 2단계부터 시작하여

몸에 반응 따라 증량하여

의사 선생님이 처방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처방해주시는

의사 선생님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으니 어떠한

정답도 없다고 봅니다.

 

 

디에타민의 함량

37.5mg과 비교하면

차이가 나는 걸 아시겠죠?

 

이러한 적은 양 때문에

불면증, 두근거림 등이

극히 드문 케이스라고 합니다.

 

대신에 나타나는 작은 부작용으론

저림 현상, 멍 때리는 증상이 있어요.

손끝, 발끝이 저리기도 하고

때때로 멍 때리기도 한다고 하니,

업무를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겠네요.

 

제가 일전에 비만약인

삭센다에 대해 다룬 글이 있는데요.

삭센다보다 체중 감량면에서

효과가 우수하다고 합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여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jarjhk90.tistory.com/11

삭센다 성분과 부작용 / 비만약으로 추천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