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삭센다 성분과 부작용

비만약으로 추천하는 이유

 


 

비만약으로는 식욕억제제가

대표적이죠?

 

식욕억제제 복용약은

향정신성 의약품입니다.

마약류로 관리하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최대 단점은

뇌가 굳는다는 거예요.

 

뇌가 지배당해서 어느 날

잘 사용하던 익숙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고 어휘력도 부족해지고

자꾸 깜빡한다는 겁니다.

 

 

그에 반해  삭센다는

착한 식욕억제제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습니다.

 

 

 

 

 

 

 

처음 용도는 

당뇨 치료제였습니다.

체중 감량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현재는 비만 치료제로

널리 사용 중인 삭센다입니다.

 

모든 체중 감량의 기본은

운동, 식단관리가 병행되어야

좋은 결과로 이뤄진다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삭센다는 식욕억제가 되고,

포만감을 느끼게 되며,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리라글루타이드라는 물질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식욕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 섭취한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천천히 넘어가도록 하죠.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안전성을 보장받았습니다.

 

 

삭센다를 맞은 후 

나타나는 반응에는

 편차가 많은 편이에요.

 

2개월에 걸쳐 7~8kg까지 감량되는

사례도 보이고 반면에 변화가 없는

분들도 드물게 있다고 합니다.

 

BMI가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체질량지수인데요.

논문에 따르면 BMI가 높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즉, 정상 체중을 벗어난

과체중이신 분들에게는 

효과가 입증된 것입니다.

 

삭센다의 부작용으로는

설사, 변비, 구토 등 위장 관련

부작용이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신물이 올라오며,

메스꺼움을 느끼는 것이에요.

때문에 식사에도 한계가 있겠죠.

이러한 증상이 꽤 심하다면

삭센다 양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또 갑상선 쪽 질환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비추천합니다.

삭센다고 인해 갑상선수질암에 

노출될 수 있다는

논문 결과가 있어요.

 

모든 약에는 큰 부작용도 드물게

따를 수밖에 없으니 

이러한 부작용이 있다는 것만

인지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삭센다펜은 10~20만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어요.

병원마다 비용 차이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손품, 발품을 하곤 해요.

 

보통 10만 원 초반대로 구입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냉장보관을 해야 하며

초기 사용자는 

0.6mg부터 시작합니다.

 

[ 권장 사용법 ]


1주 차 0.6

2주 차 1.2

3주 차 1.8

4주 차 2.4


이렇게 설명되지만

실제로 이렇게 진행하는

분들은 많지 않아요.

 

울렁거림 때문에

0.6mg을 시작으로

체중감량 반응과

몸의 부작용을 파악하시고

별 변화가 없으시다면

증량하시면 됩니다.

 

결국 권장량에 맞게

무리하게 조절하기 보다는

내 몸이 반응하는 것에

집중하여 스스로 

적당량을 찾아가면 돼요.

 

또 규칙적으로 투여하는 게

중요합니다.

24시간이 지나지도 않은 채

투여를 하게 되면 체내에 

남아있는 약물들이 있기에

위장장애가 올 수 있어요.

 

식습관 개선과 더불어

운동이 병행된다면,

효과가 극대화되니

삭센다 사용하실 분들은

건강하고 올바르게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