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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부부인 서주원 아옳이 부부가 이혼했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요.이에 아옳이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상태로 지내다 비로소 입을 떼었습니다.
이혼 사유는 남편 서주원의 외도라고 하는데요. 신호 초부터 여자 문제가 다수 있었고 예전부터 아옳이가 혼자 감내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신혼초부터 여자 문제로 인해 삐걱대며 부부상담으로 극복을 했다고 합니다. 이혼 사유는 명백한 서주원의 외도라고 하는데 이혼 과정에서 재산 분할을 하는데 무리한 금액을 요구하여 그 또한 머리가 아팠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외도도 속상한 마당에 무리한 재산 분할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해결해야 했던 기나긴 싸움동안 아옳이는 꿋꿋히 크리에이터 활동을 했습니다.

몇개월 전 이혼 의혹이 불거졌을 때 서주원은 본인 인스타에 아옳이를 저격하는 글을 적기도 했는데요. 글은 아옳이가 마치 바람이라도 핀다는 둥 본인이 피해자이고 증거도 다 있다는 듯이 여론몰이를 했습니다. 때문에 온갖 억측으로 인해 아옳이는 피해자임에도 입을 열수가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팬들은 자주 출연하던 남편 서주원이 어느날부터 나오지 않자 이혼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그럼에도 알은체 안하고 넘어갔던 건 아옳이가 가정을 지키고자 했던 뜻이 컸다고 합니다.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 기다려주고 사랑으로 감싸주고 이해해주면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옳라프(아옳이 팬) 들이 서주원이 상간녀와 데이트 하는모습을 계속적으로 찍어 아옳이에게 보내줬다고 합니다. 덕분에 외도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니었다면 바보같이 몰랐을 거라고 합니다.
아옳이는 보증금과 인테리어, 홍보 등 아낌없이 지원해준 레스토랑에서 둘이 스킨쉽하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 많이 힘들고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았다고 합니다.
아옳이의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는 몇천만원이 최대였고, 재산분할은 더 많이 가진 사람이 해줘야 한다고 하여 피해자인 아옳이님이 많이 줘야하는 상황이었나 봅니다.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려고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돈앞에서 변해버린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아주 무리한 금액을 제시했나 봅니다.
이혼 절차를 밟고 심신이 많이 힘든 와중에 진주종 수술까지 했다고 전해졌는데요. 몸과 마음이 힘든 상황에서 쉽지 않고 일을 해온 강인한 정신의 아옳이가 대단해 보입니다.
지난 1년동안 너무 힘들었지만 그 과정을 이겨내며 더 성장하고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이제는 어지간한 상황이나 사람은 다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릇이 큰 사람인 것 같은 아옳이님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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