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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약 청심환 대신 인데놀 추천
코로나 이후로 취업의 문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기업의 고용이 예전만큼 좋지 못한데요. 그런만큼 면접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마음에 심장이 벌렁벌렁 요동을 칠 것입니다.
면접의 압박과 부담감이 심한 분들에게 사전에 먹는 약을 추천드려요. 보통은 청심환을 먹으라고 하지만 이제는 면접약=인데놀로 알려진만큼 많은 분들이 복용을 하고 계세요.
실제로 병원에 인데놀 처방해주세요~라고 문의드리면, 아~ 면접보세요?라고 의사 선생님들께서 단번에 알아차릴 정도랍니다.
작용기전
인데놀은 프로프라놀롤염산염으로 본래의 용도는 고혈압, 협십증 등 심혈관질환 환우에게 혈압 조절을 목적으로 처방하던 약이에요.
교감 신경계 베트 수용체를 차단하여 심장 그리고 심장 주변의 혈관에 적용되어 심근 산소요구량, 심근 수축력, 혈압을 떨어트리는 기전입니다.
복용시간
면접약 인데놀은 1~2시간 전에 복용할 것을 권해드려요. 보통 1시간 전에 복용하며 효과의 유지기간은 약 4~6시간 정도 입니다.
용량
인데놀정의 용량은 10mg, 40mg 으로 구성됩니다. 보통 면접용으로 처방하는 건 저용량인 10mg 함량이라고 합니다.
부작용
약이 너무 잘 들어서 심박수 조절이 과도하게 되었을 경우 맥박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저혈압이신 분들은 굉장히 주의를 요합니다. 사전에 전문의와 꼭 상담을 걸쳐야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흔한 반응으로는 하품이 나오며 졸림 현상입니다. 나른하고 자꾸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두통이 오고 어지러움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면접약 먹고 최상의 멘탈과 컨디션으로 면접을 보려 하다 오히려 두통으로 망칠 수 있으니 복용 하루 전이나 며칠 전 미리 섭취하여 테스트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덧볕여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변비, 근육통, 설사 등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인데놀정을 중요한 날에 긴장하지 않기 위해 먹어봤는데요. 당연히 졸업이나 두통 등의 염려 때문에 며칠 전 테스트 해봤고요. 저에게는 최적화였습니다.
긴장이 되면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새하얘지는데 마인드 컨트롤이 잘 되더라고요. 1시간 전에 복용하니 딱! 좋은 효과를 봤고요. 졸음이 살짝 쏟아지긴 했는데 면접이 종료된 후라 다행이었습니다.
만약 면접약 인데놀을 더 서둘러 먹었다면 면접에 방해가 됐겠죠? 여러분도 중요한 면접이나 발표 또는 만남이 있는 경우 먹어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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