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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프로필

+ 손흥민 친분, 관계


 

카타르 월드컵 한국 경기는 끝났지만

16강에서 만난 피파 랭킹 1위 브라질 축구선수에게

뛰어난 실력 덕분에 눈이 갈 수밖에 없었는데요.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같이 발맞춰 뛰는 선수인

히샬리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풀네임 : 히샤를리송 지안드라지

(Richarlison de Andrade)

출생 : 1997년 5월 10일

브라질 이스피리투산투주 노바베네시아

신체 : 키 184cm, 체중 84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주발 : 오른발

등번호 : 브라질 국가대표팀 9

토트넘 홋스퍼 FC 9

유스클럽 :  헤알 노로에스치FC 2013~2014

아메리카 FC 2014~2015

프로클럽 : 아메리카 FC 2015

플루미넨시 FC 2016~2017

왓포드 FC 2017~2018

에버튼 FC 2018~2022

토트넘 홋스퍼 FC 2022~

 

 

 

 

히샬리송 선수는 이번 월드컵이 첫 출전이라고 하네요.

브라질이 G조로 편성되면서 세르비아전에서 2:0 완승을 합니다.

주역에는 히샬리송이 있었죠. 2골 모두 히샬리송이 넣었다고 하니

실력은 얼마나 좋은지 입증되는 순간입니다.

 

히샬리송 선수는 손흥민 선수와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이 두터워졌는데요. 

둘은 5살 차이로 사이좋은 형, 동생 사이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연봉이 1040파운드, 한국돈으로 환산 시

약 160억인데요. 히샬리송 선수는 650만 파운드로

한국돈 환산하여 약 104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가 아직은 젊다보니

4년 후 북중미 월드컵에서 더욱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히샬리송 선수가 내한했을 때 한국 팬이 건네준

참쌀 과자인데요 주섬주섬 챙기는 모습이 귀엽네요.

참쌀 이외에도 칸초 과자도 챙겨갔다는 말이 있어요.

우리나라 과자가 입맛에 맞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브라질 선수들은 타투 문신을 많이 한 듯 보이는데요.

히샬리송 선수의 타투도 관심이 갑니다.

좌측 허벅지에는 도쿄 올림픽 때의 등번호, 이름을 새기고

팔에는 캐릭터 그림이, 가슴에는 브라질 국기 문신이 있습니다.

 

 

 

짧은 머리가 시원시원해 보이는 히샬리송 선수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대한민국과 맞붙게 되었는데요.

 

그 결과는 참혹하게도 4:1이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에게 다가가 포옹으로

위로를 해주는 모습에 마음에 따뜻해집니다.

 

눈빛에서 진심이 담아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되곤 했는데요.

자신의 sns에도 손흥민과의 친분을 알 수 있는 글을 남겼죠.

 

' 네가 이 자리에 서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고 있다.

그것이 네가  너의 사람들에게 영웅인 이유. '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면 몸싸움도 잦고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는데요.

 

한 번은 손흥민이 타소속 선수와 시비가 붙었는데

다가와 든든하게 경호를 해주는 모습을 보며

둘 간의 우정이 끈끈함을 느꼈습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본다.

손흥민 옆에 있는 히샬리송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네요!

앞으로도 두 분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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