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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osh Appel on Unsplash

 

공모주 청약이 열풍입니다. 주식을 잘 모르는 주린이도 이제는 공모주 청약 방법을 알고 수익화해가는 요즘입니다.

 

거래가 늘어난 만큼 증권사에서는 앞다퉈 청약 수수료를 만들어 거래하게끔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곧 실시될 공모주 청약 대어인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청약일을 앞두고는 주간사들이 온라인 수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온라인 수수료는 대부분 면제였고, 직접 창구에서 가서 청약을 신청할 때에만 수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기존부터 온라인 공모주 청약 수수료를 받던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등이었습니다. 예외적으로 대신증권은 cma 통장을 개설하는 조건으로 청약 수수료를 면제해줬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대신증권의 cma 면제는 없던 일이 되고 수수료를 200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증권부터 시작으로 슬금슬금 청약 수수료를받겠다고 선포하는 곳이 많네요.

 

청약을 시도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전산망이 과도하게 부하되는 경우 먹통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근거를 명분 삼아 수수료 인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증권사별 온라인 청약 수수료를 정리해봤습니다.

 

 

 

미래에셋증권 2000원 
대신증권 2000원
삼성증권 2000원
KB증권 1500원
한국투자증권 2000원
nh투자증권 현재까지는 무료
이베스트투자증권 1000원
한화투자증권 1000원
sk증권 2000원
하나금융투자 현재까지는 무료

 

 

 

 

증권사마다 청약 수수료 환불 기준도 다릅니다. 청약 미배정 시 수수료 면제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선불, 후불의 차이도 있습니다. 또한 타금융사로 청약 증거금을 환불 받을 경우 수수료의 유무도 다르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셔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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