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남편, 가족 성인 백일해 가격 저렴한 곳 어딜까? (+무료접종)

 

 

임산부, 남편, 가족 성인 백일해 가격 저렴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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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란?

백일해는 기침을 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백일해균(보르데텔라균)이 백일동안 기침을 한다고 하여 붙여진 병명입니다. 

 

보통 6~9월 사이 많이 발병하고 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하여 전염이 됩니다. 호흡기질환이라 전염성이 높고 2차 발병률이 70~80%로 높은 편이죠.

 

성인들은 이미 면역력이 형성되어 가벼운 증상으로 끝내기도 하지만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를 포함한 영유아는 백일해를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예방 접종을 통하여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DTaP라고 아이 어머니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통합한 약자입니다. 오늘은 백일해에 대해서만 알아볼 예정이고요. 백일해는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와 밀접하게 생활하는 부모는 당연하며 그 외에 주변인들도 접종을 하는 게 좋습니다.

 

 

 

접종대상자

신생아의 경우는 생후 2개월부터 2개월 간격으로 3회를 접종 완료해야 합니다. 생후 2,4,6개월 차에 맞추면 됩니다. 기초 접종 3회는 동일한 제조사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은 미리 접종하셔도 되고 임산부는 26주~36주 사이에 접종하면 됩니다. 보통 신생아 백일해의 주 감염원은 가족이기 때문에 부모 외에도 왕래가 빈번한 가족들 포함하여 접종하면 좋습니다. 

 

 

성인 백일해 예방접종비

병원마다 접종비가 상이하지만 통상 3~5만 원 정도로 보입니다. 저렴한 곳은 대한사업보건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입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서울 기준으로 동대문구 용두동, 강서구 화곡동, 송파구 신천동 이렇게 세 곳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접종하면 3만 원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처에 한국건강관리협회나 대한사업보건협회가 없다면 동네 의원을 가시면 되겠죠? 아무래도 미래에 태어날 아이에 대한 양육비가 부담되어 벌써부터 절약을 해야 하는데 아무 곳이나 가면 몇만 원 차이가 나니 미리 정보를 알고 가시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일일이 병원에 전화하기엔 번거로운 일입니다. 편리하게 사이트에 조회 한 번이면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hira.or.kr/npay/index.do?pgmid=HIRAA030009000000&WT.gnb=%EB%B9%84%EA%B8%89%EC%97%AC%EC%A7%84%EB%A3%8C%EB%B9%84%EC%A0%95%EB%B3%B4#app%2Frb%2FnpayDamtInfo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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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지역 의료기관을 검색하면  비급여 진료비에 대해 조회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성인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가 있습니다.

 

1.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임산부

2. 다자녀 가구의 임산부

3. 장애, 다문화가정, 새터민, 미혼모 임산부

 

백일해주사 부작용

주사부위 통증이 대표적이고 더러는 가려운 증세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1~2일 정도만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발작이나 부종, 근육통, 미열, 몸살, 피로감, 메스꺼움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