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인텐스 울트라 요즘들어 많이 듣는데요? 저는 LDM만 알았지 유사한 장비인 인텐스 울트라에 대해서는 얼마 전에 알았네요. 신식 장비는 궁금해서 못 참잖아요? 조사해보니 LDM처럼 고강도의 초음파 관리 장비이며 역할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차이는 있겠죠?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 이온토코메드 홈페이지

제조사는 이온토 코메드라는 기업인데요. 독일 기업이네요.  LDM도 독일 기업이더니 초음파의 강국인가? 싶네요.ㅎㅎ

 

초음파 진동으로 열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세포 재생을 도와주는 관리인데요.  통증이 전혀 없고 온열감조차 없다 보니 받는 사람이 아주 평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레이저나 주사 시술은 다운타임이나 통증으로 기피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인데요. 해당하는 분들에게는 부담 없이 받기에 적합한 관리라 생각합니다.

 

주로 피부과 시술 후처치로 많이 이용되기도 하지만 단독으로 사용하여 피부 컨디션을 올려주기도 합니다.

 

인텐스 울트라는 초음파 파장대가 1, 3, 10MHz로 구성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피부의 얕은 층에 도달하고 숫자가 낮을수록 피부 깊은 곳까지 도달이 됩니다.

 

따라서 1~3 MHz는 시술 후 붓기라던가 멍을 빼주는 곳에 주로 사용하다고 하면, 10MHz는 피부 3mm까지 마이크로하게 마사지 받는 느낌이라 생각해주셔도 됩니다. 

 

다른 초음파 장비도 많은데 왜 인텐스 울트라를 써야하나요? 라고 묻는다면 10MHz 파장이 적용된 초음파 장비가 흔하지 않다는 겁니다. 물론 이 흔하지 않는 것에 소속된 게 LDM이기도 하죠. 둘의 차이점은 뒤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민성 피부를 케어할 때, 피부를 진정 시킬때, 재생 관리가 목적일 때, 약물 침투를 극대화하고 싶을 때, 피부 보습력을 강화하고 싶을 때, 홍조 피부를 잠재우고 싶을 때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일반적으로 멍이나 붓기를 뺄 때 초음파가 좋다고 하나 일반적인 초음파는 피부에 닿았을 때 온열감이 적지않아 멍, 붓기 빼기에 조금은 아쉬울 수 있는데요.

 

인텐스 울트라는 마이크로하게 진행되면서 열 에너지로 많이 빠져나가지 않아 다른 장비에 비해 온열감도 적으면서 고스란히 피부 속으로 전달이 잘되고 있습니다. 

 

홍조는 미세혈관이 확장된 것들이라 마이크로 마사지를 해주면 확장된 혈관에 수분을 빼줘 혈관 사이즈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런 수순으로 인해 홍조가 개선되는 것이고요. 

 

약물 또는 제품이 따뜻하거나 뜨거워지면 변성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약물 침투 면에서도 뛰어난 점이 초음파임에도 온열감이 거의 없어 제품의 성질을 변화시키지 않고 그대로 침투 가능합니다.

 

LDM은 세가지 파장대가 관리 내내 교차적으로 시행이 되는데요. 인텐스 울트라는 단일 파장대로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사용하기 좋은 건 인텐스 울트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LDM 관리도 알아보세요 : )

 

LDM 관리 고강도 초음파의 작동원리와 기대효과!

LDM관리 고강도 초음파의 작동원리와 기대효과! 피부과의 피부관리중(레이저 제외) 단연 최고라고 부를 수 있는 관리 중의 꽃 LDM 관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독일에서 제조한 장비이고요. LDM은

jarjhk90.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