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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 하는 이유


 

 

 

 

 

 

피부도 푸석하고 낯빛도

어두워 보이고

전과 같지 않게 전체적으로

피부가 노화가 진행 중일 때

해법이 될 수 있는 리쥬란힐러

소개해드릴게요.

 

리쥬란힐러는 파마리서치라는

기업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처음 나올 땐 필러도 아니고,

이름이 비슷한 힐러라니 혁신적이란

생각에 잠깐만 주목받을 줄 알았죠.

 

그러나 지금까지 대중에게

지대한 관심을 받고있는

피부과 대표 시술입니다.

 

샤넬주사와 쌍벽을 이루는

스킨부스터라 할 수 있습니다.

 

 

리쥬란힐러는 연어 DNA에서

추출한 성분이에요.

이는 인체 DNA와

95% 유사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바로 연어 DNA 속을 차지하는

폴리뉴클레오티드

우리 피부를 유효하게 만들어줘요.

 

 


어떤 피부에게 추천할까요?

 

- 재생이 필요한 

- 손상된 피부 회복을 위한 

- 늘어진 모공으로 피부결이 거친

- 홍조로 인한 예민, 민감한

- 속당김이 있어 건조한

 

 

리쥬란힐러는 세포 수용체에

결합하여 항염작용을 하고,

새로운 혈관을 촉진시켜줘요.

 

또한 진피층을 구성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새로운 콜라겐을 유도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리쥬란을

피부 재생에 도움된다고

설명한답니다.

 

콜라겐을 촉진시킨다고 하지만

피부 탄력을 눈에 띄게 

만들어주는 건 결코 아니에요.

 

탄력을 원해 진행한다면

다른 시술을 하는 게 맞습니다.

 

리쥬란 시술 자체가 호불호가

강해서 첫 시술에 마음을 

저버리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시술 후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단번에 나타나지 않는 관계로

주관적인 느낌에 따른

호불호가 많습니다.

 

참고로 리쥬란 권장 횟수는

2~4주 간격으로 3회 이상입니다.

 

 

 

 

이미지 출처 : 파마리서치 사이트

 

 


리쥬란 통증은?

 

마취크림을 바르고 

진행합니다만,

주사 바늘을 촘촘하게

연속적으로 놓기 때문에

통증이 동반되는 시술이에요.

 

피부 속 진피층에 주입을 

해야 하는데 진피층은

조직의 밀도가 높아서

주사 바늘의 통증도 있지만

약물 주입 과정에서의

통증도 느껴집니다.

 

또 시술 직후 엠보싱이라

불리는 하얗게 볼록 올라오는

현상이 자연스레 따라오는데요.

 

약물이 피부에 잘 들어갔음을

의미합니다. 

리쥬란 힐러가 묽은 점성이라

하루 이내에 흡수되어

피부가 평평하게 회복되어요.

하루 혹은 이틀 안에는 가라앉습니다.

 

하얗게 볼록 올라오는 현상보다

주사 바늘 자국이 더 오래갈 수 있어요.

또한 주사를 촘촘하게 하다보니

의도치 않게 멍이 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홍조피부는 피부 두께가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멍들 가능성이 더욱 높겠죠?

 


 

아프지만, 또 호불호가 강하지만

그럼에도 리쥬란힐러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속당김을 잡아주고

피부 재생이 잘 된다는 점이에요.

 

홍조 피부도 도움이 되는데,

시술 후 초기에는 오히려

주사바늘 자국으로 인한 자극으로

더 심해보이거나 차도가 없어보여요.

 

하지만 1~2주 정도가 지나면

붉은 피부가 옅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늘어진 모공을 가지면

피부결이 매끄럽지 못한 단점을

리쥬란이 커버를 해줍니다.

 

요철도 감소시키면서

피부결이 매끄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연어 DNA를 가지고 출시한

주사가 널리 쓰이곤 했어요.

그만큼 효과가 보장된다는 거죠.

 

3회 이상 꾸준히 맞을 시에

전체적으로 피부가 좋아짐을

확인할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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