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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녹이는 주사 필러 제거 방법

알고 맞으세요!

 


 

필러는 히알루론산 필러와 

칼슘 필러가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은 비영구적 필러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사라집니다.

 

반면에 칼슘 필러는

반영구적인 필러이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녹일 수 없는 필러에는

래디어스, 에스테필, 콜라겐, 엘란쎄,

스컬트라 등이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습니다.

 

 

 

 

 

 

히알루론산 필러의 장점

모양이 불만족스러울 경우

히알라제라는 주사를 통하여

필러를 제거할 수 있어요.

 

히알루론산은 우리의 피부 

진피층에 존재하는 성분인데요

수분을 끌어들이는 저수지와 같아서

히알루론산=수분이라 생각하심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성분을 가지고 필러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다거나 불안정하진 않아요.

 

그러나 면역 체계가 무너졌을 때

필러 부위가 염증이 나거나

붓는 경우가 드물게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세의 빈도수가 높다면,

필러를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필러를 제거하는 사유는

다양합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모양이 변형되어

마음에 안 들어 제거할 수도 있고요.

 

이럴 때 쓰이는 필러 녹이는 주사는

히알라제라는 효소에 의해

히알루론산이 분해가 됩니다.

 

필러 주변이 딱딱하게 만져지거나

몽우리가 만져지는 걸

캡슐화, 섬유화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1회의 주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반복 시술이 필요해요.

 

히알라제가 긴 히알루론산 분자를

잘게 조각내어 분해되기 쉽게

만들고 분해된 히알루론산이

체내에서 대사 되어 대소변으로

배출되는 원리입니다.

 

간혹 주사 이후 체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히알루론산까지

녹는 경우가 있는데 피부의

항상성 때문에 금세 회복될 수 있습니다.

 

 

 

 

 

 

히알라제는 소나 양의 생식기에서

추출하는 물질입니다.

불순물이 많아서 공정을 거치더라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필러 녹이는 주사를 맞고는

필러 부위가 빨갛고, 아프고

가렵고, 붓게 되는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을 우려해 테스트를 먼저

시행한 후 주입하는 게 좋아요.

 

팔 안쪽에 히알라제를

소량 주사한 후 30분 후 

반응을 지켜봅니다.

아무런 이상이 없을 경우

필러 녹이는 주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필러 제거 주사를 맞은 후

반응은 1~2일 안에

없어진 걸 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 번에 원하는

부위가 원하는 만큼

다 녹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더 제거를 원한다면 

그로부터 일주일 뒤에

다시 맞으시면 됩니다.

 

히알라제 농도를 높게

사용하면 필러의 많은 양을

녹일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정상적인 내 피부의 히알루론산까지

녹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욕심내서 많이 놔달라 하지 마시고,

의사 선생님을 믿고 따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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