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주사 예방접종 가격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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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대상포진 주사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체내의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피부과나 내과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50세 이상 성인에게 잘 나타나니 한 번 수두를 앓았던 경험이 있더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을 도와주는 주사제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스타박스

2006년 미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대상포진 치료중이라면 접종을 늦추시는 게 좋습니다.

대상포진 회복 6개개월 이후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백신은  50대 51% 예방, 60대 64%, 80대 18%의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접종을 했다고 해서 아예 발병이 안되는 건 아닙니다만 증상이 나타나도 주사를 맞지 않은 것보다는 경미하게 지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신경통이 극심한데 그 통증의 빈도수를 60% 이상 감소시킨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가격은 비급여로 형성되어 병원마다 제각기입니다. 대략 10~20만원 선으로 1회 접종 가능합니다.

 

가장 저렴한 곳과 비싼 곳의 가격이 두배나 차이나니 손품 및 발품을 많이 파셔서 합리적인 접종을 하셔야겠습니다.

 

 

스카이조스터

2017년에 국내에서 출시한 주사제입니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번째로 개발된 SK바이오사이언스사의 대상포진 예방접종입니다.

 

현재 대상포진 예방 주사중에 점유율이 가장 많으며 54%를 달성했습니다.

 

시초는 조스타박스였지만 미국에서 넘어오면서 관세 및 유통 과정에서 비용이 추가되므로 더 비쌀 수 밖에 없었는데요. 스카이조스터는 국내에서 제조되었기 때문에 조스타 박스보다 저렴합니다. 또한 안정성도 인정받았습니다. 

 

스카이조스터 가격은 조스타박스보다 1~2만 원 정도 저렴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률은 조스타박스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니 위에 설명을 참고 바랍니다.

싱그릭스

22년도 12월부터 국내 도입된 싱그릭스 대상포진 예방주사입니다.

 

스카이조스터, 조스타박스와는 다르게 사백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살아있지않은 항원에 면역증강제를 결합해 국내 최초로 승인받은 사백신입니다.  국내 최초 유전자 재조합 백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0세이상 97%, 70세 이상 90% 예방률로 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장점입니다.

 

다른 백신은 1회로 끝나지만 싱그릭스는 텀을 두어 2회 백신으로 예방 접종률이 상당히 높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접종 간격으로 2개월이며 가격은 회당 25만원으로 2회 접종 시 50만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이 또한 비급여이기 때문에 병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대상포진 가격 정리 (고가순)

싱그릭스>조스타박스>스카이조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