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베트남 다낭 여행을 계획하던 중 다낭 여행 코스를 검색해 보니 이미테이션 명품샵이 많이 나오더군요. 실제로 한국인들이 다낭을 들리면 이미테이션을 많이 들여오고 퀄리티까지 좋아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그 시기에 건너인 친구가 호치민 아지트샵에서 구매한 디올 가방이 진품과 겉보기에 차이가 없다는 말에 여행 전부터 벼르고 있었습니다. 다낭 한시장에도 짝퉁이 즐비했고 명품보다는 나이키 등 중저가 브랜드 위주의 짝퉁이 많았습니다. 샤넬 슬리퍼 등 명품을 모방한 슬리퍼도 상당수였고, 그걸 구매하는 한국인들 천지였습니다. 한시장 내에 있는 물품들은 이미테이션의 급이 안 좋아 자칫 티가 날 수 있는 물건으로 보였습니다. 한시장 근처에 이미테이션 샵이 두세개 정도 보였고 저는 일전에 정보를 입수한 아지트샵을 찾..
메디컬 케어
2019. 10. 21.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