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엔터 쪽 화제의 중심인 SM 경영권 어떻게 되가는지 알아보자. SM 하면 설립자 이수만을 빼놓을 수 없는데 SM 이사회에 반란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회사에 기여도는 많지만, 너무 많은 돈을 가져간다는 논란이 시작된 것이다. 21년도 SM이 이수만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에 240억을 지급한 사실이 있는데 이 돈은 SM의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해 준 대가로 가져가는 거였다. 그런데? SM이 그 해의 영업이익은 675억원이었고 240억을 이수만이 가져간다는 게 납득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20년간 SM은 이수만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에 지급한 돈이 14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다른 기획사인 하이브 방시혁과 jyp 박진영은 연봉이 8억원 정도로 알려졌고 이에따라 SM 주주들의 반발이 심해졌다..
경제적 자유
2023. 2. 13.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