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타민 수면마취 마약 병원에서 쓰는 이유 케타민은 병원에서 수술 및 외과적 처치시 전신마취, 흡입 마취로 사용하는 마취제입니다. 전문의약품이며 향정신성 의약품입니다. 해리성 전신마취제로 환각과 혼란을 일으킵니다. 케타민은 백색의 결정성 분말 또는 투명한 액체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요. 스페셜케이,수퍼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케타민은 소량 사용시 현기증이나 운동기능 장애를 겪을 수 있고 어눌한 발음, 도취감 등을 유발하고는 합니다. 이보다 더 용량을 늘리면 무질서한 사고를 하게되며 비현실적인 감각을 느끼게 됩니다. 과량 사용 시 기억 상실을 겪기도 합니다. 케타민은 미다졸람, 프로포폴과 함께 수면마취제의 3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강력한 진통 작용과 환각 현상을 가지고 있이 치료 시 보조제로 사용되고..

프로포폴은 1977년 영국 화학회사에서 개발한 수면마취제입니다. 병원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은 아주 탁한 흰색으로 보여 우유주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수면 내시경을 할 때 흔하게 사용되며, 성형외과에서도 수술을 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면과 동시에 단기적 기억상실을 유도하기 때문에 건망증 우유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식약처에서 2011년부터 마약류로 지정해 엄밀하게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 사용하면 의존성이 생겨 남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이번에 유아인도 여러곳을 순방하며 프로포폴을 맞다 적발하게 되었는데요. 병원에서 마약류를 사용할 시에는 고객 리스트와 함께 용량을 적는 게 원칙입니다. 이를 따지는 과정에서 이상하리만치 누적되어 온 것을 확인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