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낭염 여드름 차이 육안으로 쉽게 구별해요 모낭염과 여드름은 육안으로 봤을 때 유사하여 일반인이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드름은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해 발생하며 바깥으로 원할하게 배출이 안될 시에 피부 속에서 정체되어 염증성, 화농성 여드름으로 악화되곤 합니다. 모낭염은 피부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이에요. 모낭에 세균이 침입하여 염증이 생겨나는 과정으로 황색포도상구균과 모낭충에 의한 감염이 주원인이 됩니다. 피부 표면에 균이 과다하게 증식한 상태에서 균중에 일부가 털을 타고 내려와 피부 속으로 들어오기에 위에서부터 아래로 진행되는 경우가 모낭염입니다. 보통 안맞는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나 위생상태가 불량한 제품이 피부에 노출이 되었거나 등등 외부적인 요인이 원인이 되어 피부 면역..
메디컬 케어
2021. 6. 14.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