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은 난방비 폭탄으로 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유독 한파가 심했던 1월에는 난방 사용량도 증가했을텐데요. 난방 방식에 따른 도시가스 요금이 최근 1년 사이로 38%가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독한 한파로 작년보다 난방 사용량이 늘었을 것을 감안해 체감으로 느끼는 실질 인상폭은 1.5배라고 합니다. 난방비 폭탄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에너지 바우처를 아시나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 두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하는 세대가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22년 등유나눔카드 발급자, 한국광해공업공단의 22년 연탄쿠폰을 발급받은자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
경제적 자유
2023. 2. 1. 21:27